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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621
한자 西岡祠
영어의미역 Seogangsa Shrin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50-1[양시로 125-27]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용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0년 6월 23일연표보기 - 서강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7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서강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성격 사당|재실
양식 맞배지붕
건립시기/일시 1935년연표보기
정면칸수 3칸
측면칸수 3칸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50-1[양시로 125-27]지도보기
소유자 인동장씨 서강사 종중
문화재 지정번호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에 있는 애국지사 장태수의 사당.

[위치]

서강사(西岡祠)는 금구면사무소에서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방향으로 1㎞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변천]

1935년 일제강점기에 인동장씨가 중심이 되어 대한제국 말기 일제 침략에 반대하여 단식으로 항거하다가 세상을 떠난 일유재 장태수(張泰秀)[1841~1910]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당시 일제가 장태수를 으뜸 위패로 모시는 서당 건립에 반대하였기 때문에 고려 말기의 충신인 송은(松隱) 장안세(張安世)를 으뜸 위패로 하고 장태수를 배향하기로 한 뒤 건립 허가를 받았다. 장안세의 본관은 인동이며, 호는 송은이다. 두문동 72현으로 태조 이성계가 여러 번 불러도 나가지 않았으며, 순조 때에 충정공의 시호가 내려졌다.

[형태]

장태수의 영정을 모신 사우 서강사와 내삼문, 외삼문, 객사인 계선재(啟善齋), 유림들의 모임 장소로 쓰인 존경재(存敬齋) 등 부속 건물 7동이 있고, 경내 밖에는 고직사 1동이 있다. 서강사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이고, 현판에는 ‘백세청풍(百世淸風)’이라고 쓰여 있다. 존경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와집, 방선재는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현황]

서강사는 2000년 6월 23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서원 주변으로 담이 둘러져 있다. 인동장씨 서강사 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건물로 역사는 길지 않지만, 건물 배치가 매우 짜임새 있으며 각각의 건물도 조선 후기의 목조 건축 기법을 비교적 잘 계승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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