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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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宗新里竹洞-文人石 |
영어의미역 | Literati Stone in Jongsi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종신리 111-1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문이화 |
성격 | 문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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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종신리 111-11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종신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인석.
[개설]
문인석(文人石)은 봉분 곁을 지키는 문관 모습의 석상을 말하며,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올려 홀을 들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3품 이상의 관직을 지낸 사람의 무덤 앞에만 설치할 수 있다.
[건립경위]
종신리 죽동마을 문인석의 축조 시기는 문인석의 구조와 형태로 미루어 볼 때 조선시대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경위는 밝혀진 것이 없다.
[위치]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종신리 죽동마을의 죽동교회 옆 잔디밭에 여러 기의 무덤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두 기의 무덤에 종신리 죽동마을 문인석 한 쌍이 세워져 있다.
[형태]
한 기의 무덤에는 거북 조각 위에 비석이 세워져 있으나 마모가 심하여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다. 그 앞으로 한 쌍의 문인석이 서 있는데, 1m 규모에 마모가 심하여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으나 관을 쓰고 홀을 들고 있는 형태이다. 다른 한 기의 무덤 앞에도 문인석이 세워져 있는데, 비교적 형태와 음각이 잘 남아 있다. 관을 쓰고 홀을 들고 있다. 얼굴은 납작하며 둥글게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