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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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月洞新月-文人石 |
영어의미역 | Literati Stone in Sinwol-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신월동 380-9[월산6길 22]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문이화 |
성격 | 문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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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신월동 380-9[월산6길 22]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월동에 있는 동복오씨 종중 묘역의 문인석.
[개설]
문인석(文人石)은 봉분 곁을 지키는 문관 모습의 석상을 말하며,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올려 홀을 들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3품 이상의 관직을 지낸 사람의 무덤 앞에만 설치할 수 있다.
[위치]
신월동 신월마을 문인석은 전라북도 김제시 신월동 신월마을 내 동복오씨 종중 묘역에 있으며, 인근에 경모재라는 재각이 있다.
[형태]
신월동 신월마을 문인석은 한 쌍으로 높이가 2m 정도 되며, 관을 쓰고 홀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이 비교적 길고 통통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옷 주름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현황]
신월동 신월마을의 동복오씨 종종 묘역에 자리 잡고 있어서 동복오씨의 일원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지만, 비석의 비문이 심하게 마모되어 주인공에 대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현재 산의 구릉 지대 사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인근에는 밭이 일구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신월동 신월마을 문인석은 김제 동복오씨 씨족 집단의 유래와 성립 및 발전을 살펴보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