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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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東里遺蹟 |
영어의미역 | Relics of Daed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 57-5|57-6 |
시대 | 고대/초기 국가 시대 |
집필자 | 김종철 |
성격 | 유구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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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초기국가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 57-5|57-6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에 있는 초기국가시대의 유구 유적.
[개설]
유구(遺構)는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유적을 말한다. 그 방식에 따라 크게 수혈 유구(竪穴遺構)와 구상 유구(溝狀遺構)로 나누어진다. 수혈 유구는 둥그런 구덩이를 파서 집을 지은 것이고, 구상 유구는 길게 도랑을 파고 기둥을 세워 집을 지은 것이다.
[위치]
대동리 유적은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 소동마을 남쪽의 동서 방향으로 나 있는 구릉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2002년 4월에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토대로 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과정에서 유구 윤곽선이 확인되었으며 그 결과 무덤의 주구부로 추정되는 구상 유구와 수혈 유구 2기가 확인되었다. 구상 유구는 폭 35~140㎝, 깊이 14㎝ 내외이며, 구릉 위쪽과 동서쪽을 감싸는 ‘ㄷ’자형을 이루고 있다.
[현황]
구상 유구 안쪽에는 토광묘(土壙墓)로 추정되는 묘광이 남아 있는데 유실이 심한 편이다. 수혈 유구는 내부에 회색의 점토가 퇴적되어 있으며 바닥층에서 무문토기편이 수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