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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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卵鳳洞甕器窯址 |
영어의미역 | Kiln Site in Nanbong-dong |
이칭/별칭 | 난봉동 옹기가마 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난봉동 136-7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문이화 |
성격 | 가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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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난봉동 136-7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난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가마터.
[변천]
난봉동 옹기요지가 언제 생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략 일제강점기부터 옹기를 생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약 15년 전만 하더라도 옹기가마가 존재했고 옹기도 만들었다고 한다.
[위치]
난봉동 옹기요지는 김제시 난봉동 황산평야의 서남쪽 끝자락 해발 7m의 평지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으로는 너른 황산평야가 펼쳐져 있다. 서남쪽으로 조성된 공장들을 제외한다면, 이 부근은 대부분 논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마터의 동남쪽 약 500m 정도의 거리에 황산면 봉월리 의곡마을이 있는데, 이곳에는 봉월리 유물산포지2를 비롯하여 달성서씨 효자비와 열녀비, 달성서씨 제각 등의 유적들이 산재하여 있다.
[현황]
난봉동 옹기요지는 현재 공장지대로 변모되어 옹기편들과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옹기는 자기와 달리 민중들이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구이다. 따라서 옹기 가마의 존재 유무는 가마가 자리하고 있는 터전의 삶의 방식을 전해 주는 것으로, 이러한 점에서 난봉동 옹기요지가 갖고 있는 의미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