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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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壯山里傳甕器窯址 |
영어의미역 | Pottery Kiln Site in Jang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761-1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종철 |
성격 | 옹기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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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761-11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에서 일제강점기 옹기요지라고 전하는 터.
[위치]
장산리 전 옹기요지는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신월마을의 신월교회 남측에 위치한 우사 일대에 해당된다.
[현황]
신월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20여 년 전 옹기요지는 없어졌으며, 언제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78세의 한 마을 주민의 아주 어렸을 때 있었다는 증언으로 보아 일제강점기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신월마을 내에 도예가마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곳도 오래전부터 있던 곳이라고 한다. 우사 옆쪽에 밭이 경작되고 있는데, 그곳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옹기 편들이 발견된다.
[의의와 평가]
저장 용기로 선조들의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었던 옹기는 그 역사성으로 인하여 높이 평가될 수 있으나, 장산리 전 옹기요지는 이미 파괴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어 본래의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