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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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父敎里-傳甕器窯址 |
영어의미역 | Pottery Kiln Site in Jaheung Bugyo-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102-30[자흥길 39-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종철 |
성격 | 옹기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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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102-30[자흥길 39-5]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자흥마을에서 일제강점기 옹기요지라고 전하는 터.
[위치]
부교리 자흥마을 전 옹기요지는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자흥마을의 남측에 위치하는 구릉 말단부로, 맞은편 구릉의 곡간에 해당된다.
[현황]
현재 부교리 자흥마을 전 옹기요지는 밭으로 개간된 상태이며, 주변에는 민가들이 들어서 있다. 밭 주변으로 비닐하우스 3동이 위치하고 있다.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자흥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40여 년 전에 옹기요기가 없어졌다고 하나 그 규모가 상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부교리 자흥마을 전 옹기요지 주변에서는 옹기를 구울 때 썼던 원형판과 옹기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었던 옹기는 그 자체로서 중요한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용지면 부교리에 있는 옹기요지는 이미 밭으로 개간되어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