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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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巨里甕器窯址 |
영어의미역 | Pottery Kiln Site in Bugeo-ri |
이칭/별칭 | 부거리 옹기가마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138-2 일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문이화 |
성격 | 가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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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1920년경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138-2 일대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가마터.
[개설]
옹기는 삼국시대 이후 우리 조상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던 용구로서, 음식을 저장하는 용기로 널리 쓰였다. 옹기는 특히 우리나라 전통시대의 서민문화를 알 수 있는 독특한 자료이면서,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알게 해 주는 자산이기도 하다.
[변천]
부거리 옹기요지는 일반 서민들의 일상생활에 소용되는 옹기를 만들었던 곳으로, 1920년경에 세워졌다가 20여 년 전에 없어졌다고 한다.
[위치]
부거리 옹기요지는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부창마을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구릉의 말단 사면 밭 가운데에 있다.
[현황]
부창마을에는 현재 흔적만 남아 있는 부거리 옹기요지 외에도 구릉을 이용하여 조성한 오름가마식 옹기가마를 이용하여 옹기를 굽고 있다. 현재에도 이용되고 있는 옹기가마는 마을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밭 가운데 있던 옹기가마보다 더 오래전에 설치된 것이라고 한다. 주변 밭에 상당수의 옹기편들이 산재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