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536 |
---|---|
한자 | 月城洞月城土城址 |
영어의미역 | Wolseong Fortress in Wolseong-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월성동 산5~산17-2 |
시대 | 고대/초기 국가 시대/삼한,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유호석 |
성격 | 토성 터 |
---|---|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초기국가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월성동 산5~산17-2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월성동에 있는 초기국가시대에서 삼국시대 토성 터.
[위치]
전라북도 김제시 월성동 성동마을 뒤에 자리한 해발 약 20여 m의 낮은 언덕에 위치한다. 월성토성이 있던 곳은 원평천(院坪川)과 금구천(金溝川)이 합류되는 동쪽에 자리하였는데, 월성평야 즉 옛 금구천 유역 가운데에서 가장 좁은 곳이기도 하였다. 이곳 구릉지대에 월성토성이 자리잡고 있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월성동 월성토성 터에서는 초기국가시대~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출토 유물로 미루어 토성은 원삼국시대에 축조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축조 경위는 밝혀진 것이 없다.
[현황]
월성동 월성토성은 월성평야를 수호하고 외적의 침입을 막는 방어 진지(陣地)의 역할을 담당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월성토성이 있던 곳은 낮은 구릉 지대였으나 논으로 개간하면서 구릉을 모두 깎아버려 그 원형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