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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행복한 도시 대상 수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503
한자 2008幸福-都市大賞受賞
영어의미역 Grand Prize of Happy City in 2008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창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우수행정포상
발생(시작)연도/일시 2008년 3월 12일연표보기
종결연도/일시 2008년 3월 12일
발생(시작)장소 한국프레스센터
관련인물/단체 김제시청|이건식|이코노미 21|행복한도시대상 운영사무국|한국미디어포스트|엠브레인 리서치지도보기

[정의]

2008년 전라북도 김제시가 시민의 행복도를 높인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행복한 도시 대상’을 수상한 일.

[개설]

『이코노미 21』에서 주최하고 행복한도시대상 운영사무국과 한국미디어포스트 주관으로 추진했던 ‘2008 행복한 도시 대상’ 행사에서는 엠브레인 리서치가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단체의 주거와 교육, 안전, 교통 등의 기초생활 환경과 쾌적한 도시환경, 문화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평가가 있었다. 그 결과 김제시가 관광레저 부문에서 2008 행복한 도시 대상을 수상하였다.

[역사적 배경]

세계 각지에서는 국가의 경제성장률과 함께 국민들의 행복지수[HPI-Happy Planet Index]를 중요시하는 국가가 늘어났다. 몇몇 나라에서는 GDP 대신 ‘행복’을 발전 척도로 삼자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고, 사회·경제적 발전, 환경 및 문화보존 등을 토대로 한 ‘국민총행복(GNH)’ 개념을 도입하여 주목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들의 행복 체감지수를 알아보고, 기존 도시환경 개선과 미래지향적 도시 건설을 위해 ‘행복한 도시 대상’을 선정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목적]

전라북도 김제시는 김제시만의 향기가 나는 독특하고 특화된 관광자원을 개발·육성하면서, 개성 있는 문화와 김제 지역만의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의 행복 체감지수를 상승시켜 왔다. 살기 좋은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초석이 될 비전과 역량을 꾸준히 보여 왔음을 대내외로부터 인정받고자, 김제시는 2008년에 행복한 도시 대상 행사에 참여하였다.

[경과]

김제시는 부문별로 제출한 공적서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 상승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노력과 경영철학·비전·성과 등을 부각시켰으며, 새만금의 중심도시 김제의 전략 목표와 시책, 신활력 비전 사업, 전국 최초의 독거노인 어울림 생활가정인 ‘그룹-홈’ 운영, 한국 유비쿼터스 건강관제센터 건립 등의 주요 시책을 전면적으로 내세웠다.

또한 4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 지역 특색을 살린 아리랑 역사문화 기행 벨트 조성과 모악산(母岳山) 주변 종교유적지 개발, 태권도 성지화 사업 등 김제 지역만의 차별화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의 행복 체감지수를 상승시켰음을 강조하였다.

[결과]

2008년 3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08 행복한 도시 대상 행사에서 김제시는 전라북도 군산시, 인천광역시 북구와 함께 관광레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의의와 평가]

2008 행복한 도시 대상 수상으로 김제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 상승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김제지평선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레저 사업을 개발·육성하여 김제만의 특화된 관광자원으로 시민의 행복 체감지수를 상승시킴으로써 살기 좋은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음을 널리 인정받았다. 이는 김제 시민의 전폭적인 성원과 열정으로 일구어낸 소중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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