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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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八孝祠-銀杏- |
영어의미역 | Zinkgo Tree at Palhyosa Shrine |
이칭/별칭 | 신풍동 은행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50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길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6년 3월 29일 - 팔효사의은행나무 전라북도 기념물 제89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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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팔효사의은행나무 전라북도 기념물 재지정 |
학명 | Ginkgo biloba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 |
수령 | 약 535년 |
높이 | 16m |
흉고둘레 | 3.65m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509 |
문화재 지정번호 | 전라북도 기념물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팔효사에 있는 수령 약 535년의 보호수.
[개설]
팔효사(八孝祠)는 나주나씨(羅州羅氏) 문중 삼대에 걸친 8명의 효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629년(인조 7) 창건되었으며,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으로 인하여 훼철되었다. 그 후 1965년에 중건되었다.
[형태]
팔효사의은행나무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3.65m이다. 가지가 12개로 갈라져 자라고 있다.
[역사적 관련사항]
팔효사의 주벽(主壁) 나한세의 아버지 나보중이 어릴 때 심었다고 전한다. 나주나씨 문중에서 장원 급제 등 경사가 있을 때 이 나무에 큰북을 달아 쳤다고 하며, 삼대에 걸쳐 여덟 명의 효자가 났을 때는 잎만 나고 3년이 지난 후에야 열매를 맺었다고 한다.
[현황]
팔효사의은행나무는 노거수로서 1996년 3월 29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8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발육 상태가 왕성하고 나무 모양 또한 경내에 있는 다른 축조물과도 조화를 잘 이룬다. 관리는 나주나씨 종친회에서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