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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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堤市史 |
영어의미역 | History of Gimje City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진성 |
성격 | 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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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제시 |
편자 | 김제시 |
저술연도/일시 | 1995년 |
간행연도/일시 | 1995년 10월 |
권수 | 1권 |
책수 | 1책 |
가로 | 19.4㎝ |
세로 | 26.5㎝ |
표제 | 金堤市史 |
간행처 | 학예사 |
[정의]
1995년 김제시에서 김제의 지리와 역사를 중심으로 일반 현황을 엮어 간행한 시지.
[편찬/발간 경위]
1995년 도농 복합 통합시로서 출발하는 김제시의 의미를 부각하려는 차원에서 통합 이전 6년간의 김제시와 관련한 자료를 집대성하여 『김제시사(金堤市史)』를 간행하게 되었다.
[형태]
1권 1책이며, 1,815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크기는 가로 19.4㎝, 세로 26.5㎝이다. 표제는 김제시사(金堤市史)이다.
[구성/내용]
제1편 지리 및 자연환경, 제2편 역사, 제3편 정치, 제4편 행정, 제5편 산업·경제, 제6편 건설·도시행정, 제7편 교육, 제8편 종교, 제9편 문화·예술, 제10편 민속, 제11편 인물과 뒤쪽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부록에는 『김제읍지(金堤邑誌)』의 사본 및 해제와 함께, 한반도 벼농사 문화의 발상지로서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자 농경 민속자료 삽화를 그려 넣었다.
[의의와 평가]
『김제시사』는 지방 분권화 시대에 걸맞은 김제시의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이전에 간행된 『김제읍지』보다 향상된 체제와 내용으로 김제시의 지리와 역사는 물론, 일반 현황까지 망라했으며, 1994년 간행된 『김제군사(金堤郡史)』와 비교할 수 있는 사료로서의 가치도 갖고 있다. 그렇지만 내용의 전개 과정 대부분이 사실 기술이라서 입체적이면서도 시각적인 내용 보충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