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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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臥龍驛 |
영어의미역 | Waryong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와룡리 127-4[소음방로 3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진성 |
성격 | 철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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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586㎡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와룡리 127-4[소음방로 315] |
전화 | 1544-7788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와룡리에 있는 호남선의 철도역.
[건립경위]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룡리와 수하리 일부를 합하여 이곳에 있는 와룡산의 이름을 따 와룡리라 한 데서 역명도 지역 명칭에 따라 ‘와룡역’이 되었다. 와룡역은 부용역과 마찬가지로 익산역과 김제역의 중간에 위치한 정차 역으로, 1955년 7월 1일 역사가 건립되어 영업을 개시하였다.
[변천]
1985년 11월 16일 새로운 역사를 신축하여 운영해 오다가, 여객 수요가 감소하면서 1993년 2월 1일 역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구성]
대지는 총 1,586㎡이며, 역사 면적은 209㎡이다. 포용량은 40량, 입환 가능량은 28량이다. 무연탄 전용선이 약 2.7㎞ 설치되어 있다. 기점인 대전으로부터 99.5㎞, 종점인 목포로부터 160.9㎞에 위치한다.
[현황]
와룡역은 용지면소재지에서 2㎞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역세권이 미약하여 현재는 여객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2005년부터 와룡역 인근에 위치한 화순광업소에서 저탄장을 방출하면서 이따금 화물 열차를 운행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는 김제역에서 직원이 출장을 나와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