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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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成 |
영어음역 | Sinseong |
이칭/별칭 | 해바라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난봉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난봉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1910년대 사금 채취가 활발해지면서 새로 마을이 형성되었으므로 신성(新成)이라 하였다. 마을 동쪽 약 2.5㎞ 지점에 있는 쌍감리의 고산[높은뫼, 63.8m] 쪽 봉우리에서 솟아오르는 아침 해를 잘 볼 수 있어 해바라기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1915년경 황산면 두월천 일대에서 사금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사금을 캐는 사람들로 붐빌 때 일본인 월천(月川)의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임시 식당을 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자연환경]
신성마을의 동쪽에는 고산, 남쪽에는 황산[134m]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두월천(斗月川)이 흐른다.
[현황]
신성은 남서쪽의 난산마을과 북동쪽의 황산면 소재지인 봉월리 중간에 위치한다. 금구면과 봉남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714호선이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