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282 |
---|---|
한자 | 院坪里 |
영어음역 | Wonp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승상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들이 넓어 원들·너른들·원평이라 한 데서 이름을 따 원평리(院坪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암리·용흥리·성암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원평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원평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 지역이 해발 약 20~100m의 구릉 및 평야 지대이다. 북쪽으로 원평천(院坪川)이 흐른다.
[현황]
원평리는 금산면의 중심지로 2009년 9월 현재 면적은 0.31㎢이며, 총 237가구에 544명[남자 281명, 여자 26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밭 0.04㎢, 논 0.06㎢로, 원평천 주변에서는 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연마을로 학원·이원·유목·중원 등이 있다. 국도 1호선과 국도 21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어 김제시 금구면과 정읍시 옹동면으로 이어진다. 주요 시설로는 금산면 지구대·금산면 우체국·원평성당·원평터미널·농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