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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274
한자 龍馬里
영어음역 Yongm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용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승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3.29㎢
총인구(남, 여) 352명[남자 168명, 여자 184명]
가구수 180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은리의 ‘용’자와 금마리의 ‘마’자를 따서 용마리(龍馬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금구군 이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은리·금마리·두월리·옥성리 각 일부, 일북면 대흥리 일부, 서도면 상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마리라 하고 김제군 쌍감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쌍감면이 황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황산면 용마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북으로 두월천(斗月川)이 흐르는 충적 평야 지역이다.

[현황]

황산면의 북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9월 현재 면적은 3.29㎢이며, 총 180가구에 352명[남자 168명, 여자 18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밭 0.21㎢, 논 2.27㎢이다. 동쪽으로 김제시 금구면과 이웃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고잔과 농원 등이 있다. 고잔은 야은 서쪽에 있는 마을로 옛 이름은 금마리(金馬里)이다. 고잔은 원래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인 마을이었다. 동쪽은 금구 방면에서, 남쪽은 진흥리 방면에서 흘러온 물줄기가 고잔 아래에서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며 서해 바다로 흘러들었다. 그로 말미암아 김제시 백학동 용곳 앞에 용랑포, 진관 앞에 홍동포, 마산 앞에 마천포라는 포구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또는 황산면 진흥리 상목마을 쪽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가 행주형(行舟形)인데, 금구 방면에서 내려오는 강의 모양이 배에 오르고 내리는 조교 같다 하여 고잔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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