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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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厥里 |
영어음역 | Sanggwo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상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진성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고사리가 많이 나는 고사리 밭[궐전(蕨田)]을 중심으로 위쪽을 상궐(上蕨), 아래쪽을 하궐(下蕨)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만경군 상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궐리·신기리·석교리·하수내리·갈전리 각 일부, 북면 전중리·대덕리 각 일부, 하이도면 종야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궐리라 하고 김제군 진봉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진봉면 상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1872년에 제작된 지방군현도에 따르면 상궐리 대부분이 바다였다. 1920년대에 본격적으로 상궐리 일대에 간척 사업이 진행되어 낮은 구릉을 제외하고는 마을 대부분이 해안가의 낮은 평야 지대로 변모하였다.
[현황]
2009년 11월 현재 총 196가구 561명[남자 278명, 여자 283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 가운데 12가구가 빈집이다. 전체 면적은 10.39㎢로 논 6.44㎢, 밭 0.02㎢, 목장 0.01㎢, 대지 0.17㎢, 임야 2,608㎡, 제방 0.05㎢이다. 자연마을로 상궐·하궐·석교·상수내·하수내·신흥·망해·오산·전중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상궐·하궐·풍촌을 제외하고는 모두 1920년대 이후에 진행된 간척 사업으로 형성된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