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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224
한자 東溪里
영어음역 Donggy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 여) 447명[남자 230명, 여자 217명]
가구수 177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마을 동쪽에서 시냇물이 흘러내리므로 동계리(東溪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만경군 북이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정리·신전리·용전리·진산리·저산리 일부, 목연면 신전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계리라 하고 김제군 공덕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이 흐르는 충적 평야 지역이다.

[현황]

2009년 11월 30일 현재 총 177가구에 447명[남자 230명, 여자 2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동계(東溪)·남계(南溪)·농장(農場)·송정(松亭)·방개 등이 있다. 동계는 1580년대 밀양박씨가 터를 잡은 뒤 형성된 마을이다. 만경군 북이도면에 속했던 마을로 본래 이름은 방계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마을 동쪽에서 시냇물이 흘러내리므로 동계라 하였다.

남계는 1580년대 해주오씨가 터를 잡은 뒤 형성된 마을이다. 만경군 북이도면에 속했던 마을로 본래 이름은 방계였으나, 1914년 마을이 둘로 나누어지면서 시냇가의 동쪽은 동계, 남쪽은 남계라고 하였다. 농장은 1910년경 전주이씨가 터를 잡은 뒤 형성된 마을이다. 만경군 북이도면에 속했던 마을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중군(中軍)이 개간하여 농장을 만들어서 중군평(中軍平)으로 불리다가 1914년 농장으로 고쳤다.

송정은 농장 서쪽에 있는 마을로, 만경군 북이도면에 속했던 마을이다. 1914년 소나무 숲에 정자가 있어 유래된 이름이다. 방개는 농장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배가 드나들던 때에 밤나무가 많아서 밤개[일명 율포(栗浦)]라 하였는데, 발음이 변하여 방개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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