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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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頭里 |
영어음역 | Sind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승상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양리의 ‘신’자와 서두리의 ‘두’자를 따서 신두리(新頭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김제군 부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양리·서두리, 태인군 사곡면 소칠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두리라 하고 김제군 부량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부량면 신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이 평야 지대이며, 남쪽의 명금산(鳴琴山)[54.1m]이 정읍시 신태인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현황]
2009년 9월 현재 면적은 3.29㎢이며, 총 144가구에 296명[남자 144명, 여자 1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밭 0.19㎢, 논 2.58㎢이다. 동쪽으로 정읍시 감곡면, 남쪽으로 명금산을 경계로 정읍시 신태인읍과 이웃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서두(書頭)·신양(新羊)·선인(仙人)·정천·배수 등이 있다.
서두는 옛날에 서당이 많은 마을이어서 서당의 ‘서’자와 행정구역 신두리의 ‘두’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지금은 서1과 서2로 나누어져 있다. 신양은 지형이 양(羊)을 닮았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또는 학을 닮았다 하여 신학(新鶴)이라고도 한다. 선인은 선인등용 형국의 명당이 있다 하여, 정천은 맑은 우물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