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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0207
한자 半月里
영어음역 Banwol-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31㎢
총인구(남, 여) 415명[남자 225명, 여자 190명]
가구수 189가구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지형이 쥐를 닮았고 앞으로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이곳에 터를 잡고 살면 모든 것이 넉넉할 것이라고 여겨 사람들이 반월산(半月山) 주위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 마을 형태가 마치 반달[半月] 같아서 마을 이름을 반월리(半月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복리·석담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반월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가 되었다.

[자연·인문환경]

반월산에서 내려오는 구릉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이 만경강(萬頃江)의 범람으로 형성된 배후 습지여서 벼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현황]

김제시 백구면 석담리와 더불어 백구면 소재지로, 2009년 11월 현재 총 189가구에 415명[남자 225명, 여자 1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체 면적은 2.31㎢로 논 0.70㎢, 밭 0.26㎢, 대지 0.10㎢, 임야 0.48㎢이다. 동쪽으로 만경강을 따라 이어지는 국도 26호선석담리에서 국도 21호선과 만나고, 석담리 부근에서 지방도 735호선이 갈라져 남쪽의 김제시 용지면황산면으로 이어진다. 자연마을로 동반월과 서반월 등이 있다. 반월산에 채석장이 있는데, 마을이 점차 커지면서 채석장을 중심으로 두 지역으로 나뉘어 동쪽을 동반월 또는 양지뜸, 서쪽을 서반월 또는 음지뜸·구석뜸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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