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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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上里 |
영어음역 | Songs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송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진성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송산 위쪽에 있어 송상리(松上里)라 하였다. 송산은 푸른 소나무가 늘 울창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만경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덕·제항·공중·송하 일부, 김제군 마천면 송방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상리라 하고 김제군 만경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면에 속하였고, 동년 3월 2일 만경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읍 송상리가 되었다.
[현황]
2009년 11월 현재 총 131가구에 253명[남자 114명, 여자 139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 가운데 4가구가 빈집이다. 전체 면적은 1.10㎢로 논 0.81㎢, 밭 0.25㎢, 과수원 0.04㎢, 대지 1,014㎡, 임야 453㎡이다. 동쪽으로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서쪽으로 만경읍 화포리, 남쪽으로 만경읍 만경리, 북쪽으로 만경읍 소토리와 이웃한 평야 지대이다. 김제시의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이 발달하여 만경 읍내로 이어지는 지방도 711호선, 김제 시내로 이어지는 국도 29호선, 서해안고속국도 등이 가까이 지난다. 자연마을로 상리[일명 송상리]·하리[일명 송하리]·신덕·제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