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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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福竹洞 |
영어음역 | Bokju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복죽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자연마을인 상죽(上竹)과 죽산(竹山)에서 ‘죽(竹)’자를 따서 복죽(福竹)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대촌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산면과 대촌면을 병합하여 월촌면이 되면서 김제군 월촌면 복죽리[신흥, 후우, 상죽, 중리, 전우, 죽산, 제내, 율교의 일부를 병합]가 되었다. 1989년 김제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복죽동이 되어 김제시 교동 소속 법정동이 되었다.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통합되어 교동월촌동 소속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복죽동은 신평천(新坪川) 남쪽의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릉지와 신평천 사이의 평탄한 지역에 농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2009년 10월 31일 현재 총 224가구에 492명[남자 256명, 여자 23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리문·죽절·의두·우독·신평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갈공동, 명덕동 그리고 신평천을 경계로 백산면 및 성덕면 그리고 남쪽의 죽산면과 이웃하고 있다. 서해안고속국도가 남북으로 마을을 통과하고 있다. 개머리[의두]·대촌·상죽·중리·리문안·우성·신기·개만산[완계산]·오적죽산·장성백이·대똘[동진수로]·복죽 공동묘지·부량답·수박배미 등의 지명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