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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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山洞 |
영어음역 | Oksa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옥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옥리와 구산에서 각각 ‘옥’자와 ‘산’자를 따서 옥산(玉山)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원래 김제군 읍내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읍내면의 구산·옥리·대리·도당, 월산면의 동두·입석을 병합하여 옥산리라 하고 김제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김제읍 옥산리가 되었고,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함에 따라 김제시 교동 관할 법정동인 옥산동이 되었다. 1998년 교동월촌동 관할로 변경되었다.
[현황]
구릉지에 자리 잡은 마을로 2009년 10월 31일 현재 총 805가구에 2,001명[남자 996명, 여자 1,00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요촌동·신풍동·교동·입석동과 이웃하고 있으며, 김제시와 부안군을 연결하는 국도 29호선이 마을을 지난다. 김제소방서 119구조대와 김제중앙중학교[1950년]가 있다. 옥거리[옥가, 옥리], 산정말, 코비기재, 쇠전거리, 진수당, 까막샘, 동근수랑, 강승다리, 신선배미 등의 옛 지명이 남아 있다. 고려 후기의 문신 열헌 조간(趙簡)과 조선 전기의 효자 나응삼(羅應參)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