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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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立石洞 |
영어음역 | Ipseo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입석동(立石洞)은 마을에 선돌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통합되어 월촌면이 될 때 월산면의 남산·입석·동두·제남, 대촌면의 진가·반월 일부를 병합하고 중심 마을 이름을 따서 입석리라 하였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월촌동이 되었고,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병합됨에 따라 교동월촌동 관할 법정동인 입석동이 되었다.
[현황]
해발 약 10m의 구릉지에 형성된 마을로 2009년 10월 31일 현재 총 268가구에 565명[남자 253명, 여자 3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교동·옥산동·제월동·월봉동·장화동·연정동·용동·신풍동과 이웃하며, 진가·제남·남산·입석·용현·신촌·동두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월촌우체국, 월촌지구대, 김제농협 월촌지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김제출장소,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김제지소 등과 월촌초등학교[1924년], 복지 시설인 성암복지원이 있다. 김제시와 부안군을 연결하는 국도 29호선이 지난다.
문화재로 높이 2.1m, 위쪽 둘레 1.4m, 아래쪽 둘레 2m의 자연석인 월촌입석(月村立石)[전라북도 민속자료 제7호], 벽제서원이 있다. 선돌, 골머리[동두], 뒷남산, 남산, 가재골, 신촌, 농원, 방아날, 진개골, 토끼재, 당재골, 오룡골, 앞가재골, 윗가재골, 서낭댕이, 연희지 등의 옛 지명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