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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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都莊洞 |
영어음역 | Doja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도장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마을 서쪽 장군봉의 모습이 풍수지리상으로 장군대좌형(將軍大坐形)이고, 장군들이 칼을 숨겨 놓은 곳이라 하여 도장(刀藏)이라고 하다가, 한자 표기가 도장(都莊)으로 바뀌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이전에는 금구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금구군 하서면과 남면이 하리면으로 통합되었다. 1935년 하리면과 초처면이 통합되어 봉남면이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시로 승격되고, 1990년 8월 1일 봉남면 도장리가 김제시 봉황동으로 편입되면서 도장동이 되었다. 1998년 봉황동이 신풍동에 통합되면서 신풍동 소속 법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도장동에는 도장리고개와 부엉바위산[부엉바우산]이 있으며, 남쪽은 평탄한 지대를 이루고 있다.
[현황]
도장동은 신풍동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 10월 31일 현재 총 144가구에 305명[남자 159명, 여자 14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도장리고개를 경계로 황산동과 접하고 있으며, 서정동, 황산면 쌍감리, 봉남면 신호리와 이웃하고 있다. 지방도 712호선을 중심으로 북쪽의 서도와 남쪽의 동도 2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상오제라는 저수지가 있으며, 부엉바위산, 도장리방죽, 도장리고개, 불무재, 학당재 등의 지명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