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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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洞 |
영어음역 | Ha-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하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한 법정동.
[명칭유래]
백산면 하리(下里)가 1989년 김제시로 편입되면서 하동(下洞)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원래 백석면[상동리, 상리, 상정리, 흥사리, 하리, 하정리, 하서리]의 하리[상말, 하말, 전남, 학당] 지역으로 1914년 백석면과 연산면[석교리, 부거리, 수록리, 조종리]을 병합한 백산면의 하리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서흥동 관할의 법정동인 하동이 되었고, 1998년 서흥동이 요촌동에 통합됨에 따라 요촌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은 대부분 약 20m 높이의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다. 하천의 발달은 미미한 편이지만 남동쪽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신평천(新坪川)의 지류가 흐른다.
[현황]
2009년 11월 16일 현재 총 337가구에 664명[남자 272명, 여자 39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백산면·흥사동·검산동·요촌동·신곡동·서암동과 이웃하며, 수각[상말, 조선시대 오원구의 탄생지]·지음[하말]·수정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농촌이다. 익산시와 김제시를 연결하는 국도 23호선이 남북으로 지난다. 짐멀[하말], 방목, 새터, 북덕재, 수각못, 차돌백이, 지음원, 조살뫼[조산, 토끼산] 등의 옛 지명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