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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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氣候 |
영어의미역 | Climate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길 |
[정의]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개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위도 온대성 기후대에 자리 잡고 있어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대륙성 기후를 띤다. 겨울에는 한랭 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고 건조하며, 여름에는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다. 봄과 가을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다.
김제를 비롯한 전라북도의 경우, 서부 저지대는 남부 해안형 기후, 동부 산악 지대는 남부 내륙형 기후를 보인다. 남부 해안형 기후 지대인 전라북도 서부 평야는 서해와 닿아 있기 때문에 바다의 영향을 크게 받아 남부 내륙형 기후 지대인 내륙 및 산악 지방보다 기온의 연교차나 강우량이 적다.
[현황]
김제시는 바다의 영향으로 내륙 지방에 비해 겨울철 기온은 높고 여름철 기온은 낮은 편이다. 연평균 기온 약 12.8℃, 1월 평균 기온 약 -4.6℃, 8월 평균 기온 약 32.2℃이다. 연평균 강수량 약 1,284㎜, 7월 평균 강수량 265㎜로 벼농사에 아주 알맞다. 식생은 굴피나무·곰솔·눈개비자나무·단풍나무·백동백나무·보얀목·사철나무·죽류·초피나무·팽나무 등이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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