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물엿 제조업체. 1930년 현 대표 박성우의 할아버지인 박도운이 상주 낙동에서 물엿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상주의 소비 시장 규모가 작아 1950년 박성우의 아버지인 박명서가 김천시 모암동에 정착하여 물엿 공장을 세웠다. 당시 쌀엿, 검은엿 등을 만들어 고물상이나 소매점에 판매하다가 이후 물엿을 제조하게 되었다. 1972년에 박성우가 가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