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복싱 단체. 복싱은 고대 올림픽 때부터 중요한 경기 종목의 하나로 이어져왔는데 우리나라에는 1912년 10월 7일 단성사 대표 박승필이 유각권 구락부를 조직하면서 최초로 소개되었으며 권투라고도 한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 선수권을 휩쓴 우리나라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대표적인 선수로는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최초로 1932년 LA올림픽에 참...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사진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1880년대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영업으로 시작한 것은 1894년 김규진이라는 사람이 서울에 ‘천년당’이라는 사진관을 차린 것이 그 시초이다. 당시에 사진이란 사진사가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찍어 주는 활동에 그쳤으나 사진이라는 매체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