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연곡면사무소의 서쪽과 북쪽 구릉일대에 수십기의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고분군 위치하고 있는 곳은 서쪽의 태백산맥 줄기들이 서에서 동으로 뻗어 내린 해발 30~40m 높이의 낮은 구릉지대로, 동쪽으로는 영진리 고분군과 동해바다와 접하고 남쪽으로는 연곡천(連谷川)이 흐르고 있다. 1993년에 발굴이 이루어져...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 방내리 고분군은 강릉에서 주문진으로 올라가는 7번국도변의 홍질목고개의 서쪽 일대에 해당하며, 원래는 영진리 고분군과 같은 구릉 상으로 이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에 방내리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함께 7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조사되었는데, 유구의 대부분은 파괴가 심하여 정확한 구조를 파악하기 힘들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강릉-속초간 7번국도를 따라 북상하여 연곡면 홍질목고개를 넘어 도로의 좌측으로 200m, 주문진 남쪽 약 2㎞ 떨어진 해발 35~45m의 낮은 구릉상에 위치한다. 유적의 동쪽으로는 영진리와 인접하고 남쪽으로는 오대산 진고개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유입되는 연곡천이 흐르고 있으며, 연곡천 하류역에는 비교적 넓...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홍질목 동쪽 구릉 일대로 강릉에서 주문진으로 올라가는 7번국도변의 홍질목고개의 좌·우측 구릉일대에 해당된다. 이 지역에 대한 정식 발굴조사는 1989년에 조사된 영진리 1호분으로부터 시발되었다. 1993년 7번국도 확장공사와, 1996년 주유소부지 내에 편입된 지역에 대해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