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에서 공공질서와 안녕을 보장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 작용.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창설과 동시에 강릉경찰서가 용강동에서 개서하였다. 주문진에는 주문진경찰서가 1948년 6월 15일에 창설되어 별도로 운영되다가, 1956년 1월 1일 강릉경찰서와 주문진경찰서를 통폐합하였으며, 1963년 1월 1일에는 인구지서가 양양경찰서로 편입...
강원도 강릉시의 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은 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을 말한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를 수행하는 이른바, 관공서는 물론 공기업·준정부기관 및 준정부조직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서의 공공기관이라 하면, 정부의 투자·출자 또는 정부의 재정지원 등으로 설립·운영되는 기관으로서 '공공기관의운...
강원도 강릉시에서 화재 예방·진압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최 일선에 설치된 소방 행정 기관. 소방 파출소는 소방 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의 증대와 함께 발전해 왔다. 강릉 지역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에너지원도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전기, 가스, 석유 등으로 다양해지고, 화재도 다양화·대형화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소방 행정의 전개가 절실히...
강원도 강릉시에서 지역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려는 지방 자치 단체의 행정 작용. 치안은 경찰과는 그 역사적 내용에서 다른 용어이다. 전통시대에는 오늘날 경찰의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었으나 경찰이란 용어를 쓰지는 않았다. 따라서 치안은 근대 이후에야 등장하는 경찰보다 광범위한 개념으로, 전통시대의 포도청, 일제강점기의 경무청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1389년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