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강릉 지역의 건축물. 일제강점기(1910년~1945년) 강릉 지역의 건축은 조선시대의 고(古) 건축물인 임영관(臨瀛館), 객사문(客舍門), 칠사당(七事堂), 강릉향교(鄕校), 명륜당(明倫堂), 경포대(鏡浦臺), 오죽헌(烏竹軒), 양반가옥인 선교장(船橋莊) 등과 일반 서민들의 주택인 기와집과 초가집이 주를 이루었다. 강릉시 성내동 광장 부근의 상업용 건축물도 1층 규모의...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1927년에 신간회 강릉지회 상무간사를 맡았다. 1927년 8월 15일에 강릉유학생연합친목회에서 주최하여 강릉공회당(江陵公會堂)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학생운동의 사명’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강원청년연맹에서 활동하였다. 또한 1927년 10월 5일 신간회 강릉지회 설치 추진위원으로 활동하여 같은 해 12월 3일 창립총회에서 상무간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