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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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강릉고등학교 주변에 있는 소나무 숲의 유래. ‘숨은 솔’은 은밀하게 숨을 수 있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이다. 전해오는 설화에 의하면 울창한 소나무 숲 속에서 젊은 남녀가 애정행위를 하였다고 해서 ‘숨은 솔’이라 불리었다는데, 설화라기보다 지명의 속뜻을 풀이해놓은 단편적인 서술이다. 「숨은 솔」은 『강릉시사(江陵市史)』에 수록되어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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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원의 동시. 남진원이 지은 동시로 6차 교육 과정 초등학교 4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시이다.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 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월간문학』 신인상(시조부문),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하였다. 계몽사어린이문학상, 강원아동문학상, 문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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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원(南鎭源)의 동시집. 『가을바람과 풀꽃 그리움에게』는 1989년 도서출판 화술에서 발간되었다. 작가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 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의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월간문학』 신인상(시조부문),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계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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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골고다의 새』는 1993년 도서출판 아티스트에서 발간되었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에 『바다와 해』, 『생명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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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원(南鎭源)의 시집. 『넘치는 목숨으로 와서』는 1987년 10월 명지사에서 발간되었다. 이 시집은 1996년 12월 저자의 문학 경력과 표지화를 덧붙여 다시 간행되었다.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 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를 나온 뒤, 강릉의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과 한국방송대학교를 졸업했다. 『월간문학』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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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눈부신 약속』은 1990년 도서출판 인문당에서 발간되었다. 엄창섭은 1945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의 ‘책머리에’에 이어 시 5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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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엄창섭이 1987년 한국회화연구회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시집을 펴내며’에 이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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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문학 관련 연속간행물. 1992년에 설립된 동해안문학연구소[소장 남진원]에서 간행한 문학 관련 연속간행물로 당시 주간지 형태로 간행되었다.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및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각각 졸업했다. 그는 등단 이후 계몽사어린이문학상, 강원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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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바다와 해』는 엄창섭 시인이 1980년 시문학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이 책에는 김영돈의 권두언과 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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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의 시집. 엄창섭이 1991년 종로서적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에 『바다와 해』, 『생명의 나무』, 『열매따기』 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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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의 시집. 엄창섭이 1994년 도서출판 아티스트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에 『바다와 해』, 『생명의 나무』, 『열매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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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학의 시집. 최승학이 1999년 한맥문학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최승학은 1948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 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관동문학회, 강릉문협, 태백문협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다. 이 책에는 원영동의 서문에 이어 시 90편이 6부로 나누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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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당당한 품격과 창조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창조, 조화’이다. 1961년 4월 5일에 강릉 사범 학교 병설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4학급]를 받았다. 1962년 3월 7일에 강릉고등학교로 설립 인가[12학급]를 받았으며, 1990년 2월 8일에 초당동 교사로 이전했다.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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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 양성을 위하여 강릉시 명주동에 세워졌던 교육기관. ‘자율(自律), 봉사(奉仕), 근실(勤實)’이다. 해방 후의 부족한 교사와 급증된 취학 아동에 대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시적이나마 응급조치가 필요했다. 그 대안으로 일제 때부터 내려온 사범학교의 심상과와 연습과 본과[경성사범학교는 보통과와 본과]에 강습과 혹은 초등교원 양성과를 부설하고 각 시·도에 임시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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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중학교 교육을 기초로 하여 중등 교육 및 실업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해방 후 강릉의 고등학교 교육은 해방 전 설립된 강릉농업학교, 강릉상업학교[2002년 강릉제일고등학교로 교명변경], 강릉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하여 1962년에 설립된 강릉고등학교가 급격히 성장하였고, 명륜고등학교[1963] 영동여자고등학교가 개칭된 강일여자고등학교[1967], 문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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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을 실시하는 곳. 1945년 해방 이후 한국 교육은 국민 사이의 강렬한 교육열과 정부 차원의 행정력이 전국에 획일적으로 미치면서 전개되어 왔으며 정부수립과 함께 교육 팽창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강릉 지역의 교육은 획기적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히 교육열 증대와 현대적 가치관에 따라 남녀교육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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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고등교육기관. 2011년 현재 강릉의 고등교육기관은 국립종합대학교로서 강릉원주대학교, 사립종합대학으로서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있으며, 사립전문대학인 강릉영동대학교와 공립전문대학인 강원도립대학이 있다. 1. 강릉원주대학교 종합대학교로서 자리 잡기까지의 강릉원주대학교 변천과정은 다음과 같다. 1946년 7월 20일 강릉사범학교로 설치인가를 받아,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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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학생 문학 동아리. 강릉고등학교 재학생들의 문학 동아리 모임이다. 동아리 명칭인 동해람은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경포호를 표현하며 ‘孤고舟쥬解해纜람하야 亭뎡子자 우헤 올나가니’라고 읊조린 것에서 ‘해람’을 원용했다고 한다. 1970년 당시 강릉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심재상[현재 관동대학교 교수, 시인]이 중심이 되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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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199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던 강릉대학의 학생 문학 단체. 미르월은 문학 창작을 위한 합평회, 동인지 발간 등의 창작 활동을 위한 동아리로 설립되었다. 강릉대학[현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문학 동아리의 명칭 ‘미르월’에 단체의 설립 배경과 목적이 담겨 있다. 미르는 '용(龍)'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며, 월(越)은 '뛰어넘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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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서 황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선자령은 대관령 북쪽에 있는 고개 이름을 본 따서 지은 이름이다. 1998년에 개업하였으며 김영래와 부인인 김남숙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건평 40평에 약 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67[초당동 303-2번지] 강릉고등학교 정문 옆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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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청동기시대와 초기 철기시대에 걸쳐 청동으로 만든 각종 도구의 총칭. 청동(靑銅)[bronze]은 구리[동(銅)]에 비소(砒素) 3%나 주석(朱錫) 10% 이상을 섞어서 만든 합금으로, 인류 역사상 처음 본격적인 도구 재료로 이용했던 금속이다. 청동에서 주석의 비율은 대체로 청동기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25% 이상으로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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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 및 운동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는 제반 활동. 스포츠라는 용어와 흔히 혼동되어 쓰이나 스포츠는 운동 경기 즉 경쟁이 따르는 운동에 한정한다는 점에서 체육과 구별된다. 강릉 지역에 근대 체육의 보급은 1895년 2월 교육 입국 조서에 의하여 1896년 9월 17일 공립 학교인 강릉 소학교가 개교한 때부터 시작된다.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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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유적에서 출토된 타날문토기. 김해식토기는 중국의 전국시대(戰國時代)에서 전한대(前漢代)에 걸진 타날문의 회도(灰陶)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강 유역, 낙동강 유역,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등 초기 철기시대 유적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어 남한 전역에서 널리 퍼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로 한강 이남에 분포되어 있는 철기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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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과 바다, 호수, 산림이 한데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초당마을 일대는 선사시대부터 정착생활을 영위하는 데 최적의 조건이 되었던 곳이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까지 이 지역 일대에서 발견되는 선사 및 역사고고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입증되고 있다. 초당동 신석기시대 유적은 2000년에 경포호의 남쪽 사구지대인 이광로가옥[허난설헌 생가터] 주변 송림 일대에서 신석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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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부산에서 뻗어 내린 줄기가 어이재에 와서 도투리재와 땅재로 갈라지는데, 두 재 줄기 사이에 초당마을이 있다. 강릉에서 7번국도를 타고 주문진 방면으로 가다가 경포대 안내판을 보고 우회전하여 약 2km 정도 들어오면 경포호가 나타난다. 경포호를 끼고 강릉고등학교 쪽으로 가다 보면 여기저기 초당두부 간판을 내걸고 있는 두부마을이 있고 마을 초입부터 시작되는 울창한 숲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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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초당동 307-4번지]에 있는 두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초당동에 사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순두부집이라 하여 초당할머니순두부라는 상호를 쓰게 되었다. 1979년 고(故) 김상흔과 박응순이 초당 솔밭 작은 가게에서 순두부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다. 초당할머니순두부로 명칭이 바뀌었고, 1994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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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판매·배포의 목적으로 간행된 책·신문·잡지·소책자 등의 인쇄물. 여기서 출판은 인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출판물의 복제가 대부분 인쇄에 의하여 행해진다는 점에서 출판물을 인쇄미디어라 하고, 인쇄문화는 출판문화와 같은 뜻이라 할 수 있다. 최종 인쇄매체에 따라 종이를 이용한 출판에서 제작 공정을 전산화하는 것을 종이책 전자출판(paper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