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남문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소속의 사찰. 천(天)·지(地)·인(人)의 법(法)을 다 여는 자리라는 의미의 삼개(三開)라는 말에 연유하여 삼개사(三開寺)라 하였다. 자기 수행을 통하여 인생의 모든 괴로움을 깨끗이 소멸하고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을 성취하여 최고의 인격을 완성하여 영원히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고 또한 이 공덕을 중생에게 회향하여 중생을 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