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종교개혁의 결과로 로마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분파. 우리나라에서는 그리스도교[가톨릭교]를 천주교(天主敎), 프로테스탄트를 개신교(改新敎)라고 부른다. 개신교는 로마가톨릭교회 및 동방정교회와 더불어 기독교[천주교]의 3대 교파를 이룬다. 1893년부터 1909년에 이르기까지 각 교파의 선교회들 사이에 선교 지역 분할 협정이 꾸준히 이루어졌는데 1909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 우리나라에 개신교가 들어와 체계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1884년 흐레이스 뉴톤 알렌에 의해서였다. 그로부터 1년 후인 1885년 부활절에 장로교의 호레이스 언더우드와 감리교의 헨리 아펜젤라 목사가 제물포에 도착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새문안교회와 정동교회의 터전이 마련되었다. 한국에 선교하기 위해 진출한 개신교의 각 교파는 전교의 효...
강원도 강릉 지역의 초기 개신교 신도. 박신동은 강릉 지역의 초기 개신교 신도로, 1923년 3월에 강릉시 용광동 28번지의 박신동 자택에서 조선 야소교 강릉성결교회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초대 교역자는 평남 용강 태생의 차진학(車鎭學) 전도사였다. 초창기 신자들로는 서순명, 최원주, 김인열, 이부대 등과 다수의 학생들이 집회에 참석하였다....
강원도 강릉 지역의 개신교 초대 교역자. 1923년 3월에 강릉시 용광동 28번지 박신동(朴信東)의 집에서 조선 야소교 강릉성결교회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초대 교역자는 평남 용강 태생의 차진학(車鎭學)으로 직분은 전도사였다. 당시 초창기 신자들로는 서순명, 최원주, 김인열, 이부대 등과 다수의 학생들이 있었다. 개신교 교역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