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었던 손해보험회사. MG손해보험의 전신은 1947년 1월 17일 세워진 국제손해재보험이다. 고려화재, 대동화재 등이 한꺼번에 세워지면서 대한민국에서 모두 8개 손해보험회사가 영업을 시작했다. 1946년 4월 신동아손해보험이 허가를 얻어 영업을 시작한 것을 필두로 5월 대한화재보험이 세워졌다. 1949년 국제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꿨다. 국제손해보험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