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옛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중평리] 출신의 독립 운동가. 강복선은 1879년 현재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인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출생으로 1908년 경기도 광주군 궁내동에 격문을 살포했다. 강복선은 1908년 음력 4월 초순경 의병장 이익삼(李益三) 부대에 투신하여 4월 11일 “의병을 위하여 군수전(軍需錢) 5천 냥을 내놓아야 한다.”는 내용의 고시문(告示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