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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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融業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창호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보험 또는 연금 이외의 목적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재분배, 공급 및 중개하는 산업 활동.
[개설]
금융업을 표준산업분류상으로는 다시 은행 및 저축기관, 투자기관, 기타 금융업으로 구분한다. 강남구의 2009년 기준 금융업 사업체 수는 총 751개이며, 이 중 은행 및 저축기관은 461개, 투자기관 79개, 기타금융업 211개이다. 그리고 금융업 종사자 수는 총 13,736명이며, 이 중 은행 및 저축기관은 8,185명, 투자기관은 980명, 기타금융업은 4,571명이다.
2009년 기준 강남구의 금융업을 단독, 지사, 본점의 사업체 구분별로 살펴보면, 총 751개 중 지사 474개, 단독 229개, 본점 48개 순이다. 은행 및 저축기관은 총 461개 중 지사가 421개로 절대적으로 많고, 투자기관은 79개 중 71개가 단독의 형태이다. 기타 금융업은 211개 중 137개가 단독이고 본사, 본점도 24개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여신금융업의 본사, 본점이 23개로 강남구에 많이 입지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강남구에 본사를 둔 금융기관 중 상장법인으로는 동부화재해상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이 있고, 코스닥 등록기업으로는 서울상호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