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에 속하는 행정리. 지형이 대야처럼 생겼으므로 대실 또는 대야곡이라 하였다. 윗대실은 아래대실 위쪽에 있는 마을로서 고려시대 왕족이 와서 살았다고 하며 마이산[472m] 아래에는 왕족이 세웠다는 절 터가 있어 왕절터라고 부른다. 본래 충주군 두의곡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율리와 내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