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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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김규식(金奎植)[1881~1950]은 미국 유학 후 상해로 건너가 독립운동 및 교육에 힘썼고, 임시정부 부주석을 맡은 인물이다. 김규식의 아버지는 김지성(金智性)이고 어머니는 경주 이씨이다. 김규식(金奎植)은 1881년 1월 29일 태어났다. 본적은 강원도 홍천이나, 출생지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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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소쩍새는 학명이 Otus sunia Hodgson, 1836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올빼미과는 총 11종이며, 이 중 소쩍새속에 속하는 종은 소쩍새와 큰소쩍새 2종이다. 흔하지 않은 여름 철새로 4월부터 10월까지 관찰되며, 우리나라에서 보내고 가을에 동남아시아로 가서 겨울을 난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세계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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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유동열(柳東說)[1879~1950]은 대한제국 시위대 기병대장,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총장, 미군정청 통위부장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겸 군인이다. 평안북도 박천군 박천면(博川面) 남부동(南部洞)에서 아버지 유종식(柳宗植)과 어머니 최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문화(文化)이다.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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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범윤(李範允)[1856~1940]은 1902년 5월 북간도 시찰로 파견된 이후 간도와 연해주를 중심으로 항일무장활동에 매진했다. 1911년 6월 권업회 총재, 1924년 9월 군사연합회의준비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범윤의 본관은 전주이며 세종의 5남 광평대군을 중시조로 한 전주 이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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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이상설(李相卨)[1870~1917]은 1907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렸던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이준, 이위종과 함께 밀사로 파견되어 독립을 호소했다. 1909년부터 블라디보스토크에 정착해 권업회, 대한광복군정부를 세우는 등 독립운동에 매진했다. 이상설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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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전명운(田明雲)[1884~1947]은 미주 한인지역에서 분리되어 있었던 여러 단체들이 통합하여 대한인국민회가 탄생하게 되는 결정적 사건[스티븐스를 사살]에 기여하고 이후 미주한인독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독립운동가이다. 아버지는 전성근이고, 어머니 전주 이씨이다. 부인은 한양 조씨조순희, 딸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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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임시정부요인묘소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지청천(池靑天)[1888~1957]은 1919년 4월 일본군 현역장교 신분으로 서간도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 교성대장으로 취임하면서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1920년대 만주, 연해주 지역에서 무장독립투쟁에 매진했으며 1933년 6월 30일 대전자령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1940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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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홍범도(洪範圖)[1868~1943]는 1907년 갑산·북청·혜산진 등지에서 의병으로 활동하였으며, 1919년 3·1운동 이후에는 대한독립군을 조직하고 북간도에서 전개된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호는 여천(汝千)이다. 아버지는 홍윤식(洪允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