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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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을 배경으로 1963년에 발표된 손창섭의 장편소설. 『인간교실』은 소설가 손창섭이 『경향신문』에 1963년 4월 22일부터 1964년 1월 1일까지 연재하였다가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을 배경으로 당대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동성애, 페티시즘, 훔쳐보기, 몰래카메라 등의 만화경 같은 세계를 솔직담백한 문체로 그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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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거주하고,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정치인. 김영삼(金泳三)[1928~2015]은 대한민국의 제14대 대통령이며, 국회의원과 야당 총재를 지낸 정치인이다. 김영삼의 호는 거산(巨山),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아버지 김홍조(金洪祚)와 어머니 박부련(朴富連)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영삼은 경상남도 통영군 장목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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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갑성(李甲成)[1889~1981]은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 대표로 3·1운동에 참여했다.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갑성의 본관은 경주이고, 호는 연당(硏堂)이다. 이갑성은 1889년 10월 23일 경상북도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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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정치인. 이승만(李承晩)[1875~1965]의 호는 우남(雩南)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대통령과 대한민국 제1, 2, 3대 대통령, 제헌의회 임시의장, 자유당 총재를 지낸 정치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양녕대군의 16대손이다. 이경선(李敬善)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김해 김씨이다. 이승만은 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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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조종호(趙鐘昊)[1921~2010]는 1921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출생하였다. 조종호는 국민대학 정치과를 졸업하였다. 1954년 치뤄진 제3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단양군에 출마하였으나 장영근(張英根)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민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하였으며, 이듬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