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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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재수굿 가운데 하나인 안당 제석굿에서 부르는 무가. 「대감놀이」는 집안의 평안과 재물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사설로 하는 놀이굿의 무가이다. 「대감놀이」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본동 마을 주민 김대길의 집에서 구득(求得)한 것으로, 1992년에 발간된 김선풍의 『동작구의 제사와 놀이』에 수록된 것을 1994년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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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본동에서 불린 죽은 이를 위한 굿에서 부르는 서사 무가. 「바리데기」는 죽은 자의 혼을 저승으로 천도(薦度)하는 굿에서 불리우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되는 서사무가이다. 「바리데기」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본동 마을 주민 김대길의 집에서 구득(求得)한 것으로, 1992년에 발간된 김선풍의 『동작구의 제사와 놀이』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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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전해 오는 구비문학. 구비 전승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문학으로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의 구비문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자료는 1994년에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라 할 수 있다. 『동작구지』에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전해져오는 설화, 민요, 무가, 속담,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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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민간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생활양식. 민속은 동일한 문화권 내의 구성원들에게 인정되고 지지받는 생활습속이다. 문화를 계층적으로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으로 나눌 때 민속은 피지배계층에 속한 일반 민중의 생활양식을 말한다. 그런데 한 집단 내에서 공유되는 생활습속은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오랜 역사와 자연환경 속에서 민중의 지지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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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성인 남자가 힘을 겨루기 위해 하던 민속놀이. 들돌들기는 힘 겨루기 놀이의 일종으로, 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한 통과의례적 성격을 가진 놀이이다. 들돌은 어린아이가 마을의 노동 조직인 두레의 정식 조직원이 되기 위해서 들어야 하는 진쇠돌이다. 어린 아이는 들들을 들어 자신의 힘을 과시함으로써 일반 성인 남성의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