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전해지는 편지 덕분에 위기를 넘기고 혼인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 「목숨 구해준 봉투지」는 한 남자가 위기를 넘기게 해줄 편지를 갖고 있다가 살인범으로 몰렸을 때 그 편지에 적혀 있던 수수께끼를 풀어준 여성의 도움을 받고 그 여성과 혼인한다는 민담이다. 「목숨 구해준 봉투지」는 1993년 4월 3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죽을 위기에서 목숨을 구한 남성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사람의 목숨도 구해내는 지혜」는 부모를 잃고 종에게서 길러진 남성이 세 번의 죽을 위기에서 목숨을 구하였다는 민담이다. 「사람의 목숨도 구해내는 지혜」는 1993년 3월 27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2동 노인정에서 민영성[남, 89세]에게 채록한 것으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