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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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吾栗路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전구간 | 오율로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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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오율로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율리 |
성격 | 도로 |
길이 | 3,035m |
차선 | 2차선 |
폭 | 8m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서 도속 고개를 넘어 율리에 이르는 도로.
[개설]
오율로는 칠곡군 군도 15호선[숭오-오평]에 해당한다.
[명칭 유래]
시점인 오평리와 종점인 율리의 첫 글자를 따서 도로 명으로 하였다.
[제원]
오율로는 길이 3,035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현황]
오율로는 낙동강 서안의 시덕로를 경유하여 강변 서로를 금오 대로에 연결한다. 시덕로는 낙동강 서안의 강변 서로를 약목면 중심지에 연결하는 2개 도로[시덕로, 동덕로] 가운데 하나이다. 금오 대로가 북삼읍의 중심지를 지나 경상북도 구미시로 가는 반면, 강변 서로는 북삼읍의 중심지를 우회하여 낙동강 서안을 따라 구미시에 이른다.
북삼읍의 오평리와 율리를 경유하는데, 도로는 전 구간에 걸쳐 전답 또는 임야를 통과한다. 율리에 내율(內栗) 마을, 오평리에 간다리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내율 마을은 경부선 철길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경양 서당(鏡陽書堂)과 경양재(鏡陽齋)가 있다. 율리와 오평리 사이에 도속 고개가 있으며, 고개 부근에 도속 저수지가 있다. 인근의 금오 대로와 강변 서로는 하루 평균 1만 대 이상의 차들이 오가는 주요 도로에 속하지만 오율로는 한산한 도로로 남아 있으며 일부 구간은 미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