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신봉리에 있는 감 가공 식품 제조업체.

[개설]

2005년에 설립된 감 말랭이, 반건시 같은 감 가공 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며, 청도 상공인 협의회 가입 단체이다. 감의 맛과 색에 변질을 일으키는 주원인을 제거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가공하여 연중 판매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변천]

2005년 9월 5일에 도주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10년 5월에 도주(道州) 상표를 등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6년 12월에 청도군 신상품 공모전에서 우수상으로 입상했으며, 2007년 6월에는 미국 식품 의약품 FDA 승인을 받아 수출을 시작하였다. 2008년 4월에 미국 H-mart 현지 판촉 행사 기회를 가졌으며, 2009년 2월에 대구 테크노 파크 바이오 산업 지원 센터 연구 개발과 MOU를 체결했다.

2009년 3월에는 감 말랭이 제조 방법 특허를 등록했으며, 5월 26일에 벤처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6월에는 품질 경영 시스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9년 7월에는 청도군으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9월에는 통 대추 건조 방법 및 대추채 제조 방법 특허를 등록하였다. 2009년 12월에는 경상북도지사에게 제46회 무역의 날 표창을 받았다. 2010년 3월에 감 가공 방법 특허를 등록하였다. 2012년 8월에는 경상북도 명품화 육성 산업 대상에 지정되었으며, 2013년 우수·명품 농산물로도 선정되었다.

[현황]

2010년 12월 현재 자본금은 5억 원이며, 상시 종업원 수는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