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신가리에서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까지 연결되는 철도. 정식 명칭은 경부 본선이며 서울~천안 구간은 광역 전철용 통근형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천안 구간은 서북구 성환읍 신가리에서부터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까지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29㎞이다. 철도역으로 천안역이 있으며, 전철역으로는 성환역, 직산역, 두정역, 천안역이 있다. 1901년 일...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천안역에서 동남구 쌍용동까지 연결되는 철도 노선. 장항선은 천안에서 온양을 거쳐 장항, 전라북도 군산, 익산까지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평야 지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면서, 예산·홍성·광천·대천 등 이 지방의 주요한 도시들을 거의 지나고 있어 충청남도 남서부 지역의 매우 중요한 교통축이 되고 있다. 장항선은 조선 경남 철도...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철도역.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22년 충남선[지금의 장항선]이 개통되고, 1925년 안성선이 개통되어 이들 노선의 출발점이 되었으나 1989년에 안성선은 폐선되었다. 역사는 1933년 12월 10일 기공하여 1934년 6월 7일 준공하였다. 1950년 6월 30일 6·25 전쟁으로 역사가 소...
-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광복 이후의 역사 1963년 천안군 천안읍이 인구 7만으로 도시 형태를 갖추게 되자 법령에 따라 천안시로 승격하였다. 천안읍(天安邑)과 환성면(歡成面)은 천안시가 되고, 기타 면은 천원군(天原郡)이 되었다. 1973년 수신면 복다회리와 동면 용두리를 병천면으로 편입하였고, 성환면을 읍으로 승격시켰다. 1983년 풍세면 구룡리를 천안시로 편입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