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상인 죽계리, 두지동 및 석우리 중 두지동의 일부 자구를 따서 두남리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 천안군 소동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천안군 소동면 죽계리, 두지동 및 석우리를 통폐합하여 두남리라 하고 충청남도 천안군 풍세면에 편입되었다. 1963년에...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벌어진 전쟁. 1591년 일본 전국을 평정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조선 침공을 계획하고 1592년 수륙 양군을 편성하여 부산포를 통해 조선을 침략하였다. 부산과 김해를 통해 총 20만 명에 이르는 대군이 조선 땅에 이르렀다. 조선은 주요 군관을 임명하여 대비토록 하였으나 충주 전...
조선 시대 천안 출신의 무신·의병. 장익[1549~1592]은 두지동(斗支洞) 출신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수문장으로 봉직하다가 사직하고 돌아오는 길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에 참여했다. 1592년 10월 죽산과 진천 사이 전투에서 무수히 많은 적을 죽이고 전사하였다. 장익[1549~1592]은 두지동(斗支洞) 출신으로, 1583년 무과에 급제하였다. 수문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