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해 오는 명풍수와 명당 이야기. 「삼정승 육판서가 나는 묏자리」는 명풍수 큰아버지가 잡아 준 삼정승 육판서 나오는 명당 자리에 조카가 아버지의 묏자리를 써서 크게 발복하였다는 풍수담이다. 「삼정승 육판서가 나는 묏자리」는 상명 대학교 구비 문학 연구회에서 1990년 6월 26일에 신형수[75세, 남,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