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성주동에서 성주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곰절」은 성주동 불모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성주사(聖住寺)의 옛 이름인 웅신사(熊神寺) 혹은 곰절의 유래를 담은 사찰연기담이다. 사찰을 중건하려고 쌓아둔 목재를 곰이 하룻밤에 옮긴 것을 신기하게 여겨 그 장소에 절을 지었기에 곰절이라 불렀다. 또 한편 큰 스님의 전생이 곰이었기에 곰절로...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월백리에서 백월산과 사자암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삼국유사(三國遺事)』 탑상편의 남백월 이성(二聖) 노힐부득 달달박박조에 수록되어 있다. 또한 1962년 국제신보출판사에서 출간한 김종하의 『창원군지』와 1966년 창원향토사연구회에서 출간한 『창원의 숨결』, 1993년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출간한 『경남민속자료집』에...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서 봉림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봉림사와 불목하니」는 경상남도 창원시 전역에서 「퇴촌동 느티나무」, 「불목하니의 사랑」, 「불목한이」 등의 이름으로도 전승되고 있다. 1993년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출간한 『경남민속자료집』과 경상남도 창원교육청에서 출간한 『창원사랑 나라사랑』, 1996년 창원향토사연구회에서 출간...
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에서 비석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6년 창원향토사연구회에서 출간한 『창원의 숨결』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가음정동에 비석골이라 부르는 마을이 있었다. 이 비석골에 맹(孟) 정승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너무 세도를 부려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었다. 맹 정승의 이러한 행동을 보다 못한 어느 도사가 맹 정승을 망하게 하기...
경상남도 창원시 사화동에서 조갈천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63년 경상남도지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경상남도지』와 1993년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출간한 『경남민속자료집』, 경상남도 창원교육청에서 출간한 『창원사랑 나라사랑』, 그리고 1996년 창원향토사연구회에서 출간한 『창원의 숨결』에 수록되어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 현재의 경상남도...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창원문화원은 문화체육부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일정한 시설을 갖추고 창원 지역의 문화·사회 교육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와 각종 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창원문화원은 창원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연구·조사와 각종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질을 높이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