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범머리와 호계굴」은 호계리의 지형에 따른 전설과 마을 사람들이 안과태평을 위하여 수호신께 지내는 당산제 이야기이다. 1995년 마산시 교육청에서 발행한 『우리 고장 마산』과 2011년에 간행한 『마산시사』에 「범머리와 호계굴」이란 제목으로 실려 있으나 자료가 미비하여 백종기 내서 민속 보존 연...